좋다...
에헤...
좋다...
특히 "밤새"
랑
"I hate Mama"
좋다...
"밤새"는 브라운 아이즈, 브라운 아이드 소울 분위기...아마 그들이 불렀다면 또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좋다
전체적으로 소울, 가스펠 필을 많이 넣어...아니 내가 그런 느낌 난 곡들을 선호해서, 위의 두곡이 좋았을지도.
다른 곡들은 조금은 신승훈, 김건모 떄의 음악을 많이 떠올리게
향수를 일으키는 곡들이다.
흠...이랄지...싫은 곡은...
곡 타이틀부터 너무 빈티나는
"그토록 믿었었던 그 여자가 시집가던 날"
"시집가서 잘 살지 그랬어"
조금은 어리둥절한 두 곡은
"압구정4번출구"
랑
"19세 미만은 이 노래 듣지 마세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내 마음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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