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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marriage 사랑은 어렵지만, 결혼은 힘들다 Love is tricky, Marriage is hard. Nothing in life comes easy. I know that. I've learnt that. I use to nod to wise words saying Anything worthwhile takes effort of all kinds... these days I wonder if there is the end of effort or patience that makes it all worth it. NOT that I am making the effort, but what kind of an ending should I be heading for that will ultimately justify m.. 더보기
Dominion 그새 끝났다 아기를 키우며 좋아하던 드라마들을 보기란 내 잠, 내 피와 살을 깎아가며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기에게 조금 소홀할 수 있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골라서라도 꼭 몇 편씩 보고 마는 것을 보면 이건 분명 중독이다...라는 생각을 한다. 몸과 건강에 해로운 것을 알면서도 하다니. 그러면서 음 좋아하는 것을 함으로서 스트레스 해소를 했으니, 그만큼 다른 일에 이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라고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은 마치 담배가 몸에 해롭지만 못 피우는 스트레스로 인해 더 정신건강을 해치며 일에 집중 못한다고 하는 것과 같다. 그래...그렇지만 하고 있다. 이노무 티비.... 아니 이노무 컴퓨터와 Piracy로 쉽게 다운 받는 드라마 시청... 전에도 많이 선별하며 봤던 드라마들이었지만 이제는 더욱더 선별이.. 더보기
[음악] 바이브 5집 - Organic Sound (2013) 좋다... 에헤... 좋다... 특히 "밤새" 랑 "I hate Mama" 좋다... "밤새"는 브라운 아이즈, 브라운 아이드 소울 분위기...아마 그들이 불렀다면 또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좋다 전체적으로 소울, 가스펠 필을 많이 넣어...아니 내가 그런 느낌 난 곡들을 선호해서, 위의 두곡이 좋았을지도. 다른 곡들은 조금은 신승훈, 김건모 떄의 음악을 많이 떠올리게 향수를 일으키는 곡들이다. 흠...이랄지...싫은 곡은... 곡 타이틀부터 너무 빈티나는 "그토록 믿었었던 그 여자가 시집가던 날" "시집가서 잘 살지 그랬어" 조금은 어리둥절한 두 곡은 "압구정4번출구" 랑 "19세 미만은 이 노래 듣지 마세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내 마음을 모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