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세풀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이스 세풀베다 감상적 킬러의 고백 정창, 루이스 세풀베다 | 열린책들 | 2006082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책에 대해 정보도 전혀없이, 작가에 대해 전혀 정보도 없이 책을 고른다면, 아무래도 책 표지와 타이틀이 가장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처음 "연애 소설 읽는 노인"을 골랐을 때에는 내가 어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것이지 아무런 기대도, 아무런 예감도 없었다. 그저 흥미로운 타이틀에 끌렸을 뿐. "감상적 킬러의 고백"을 골랐을 때도, 타이틀이 흥미로와서 책을 자세히 들여보았을 때까지만 해도 그저 '호오, 이게 몰까?'정도의 흥미밖에 없었다, 작가 이름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책 표지에서 "루이스 세풀베다"라는 이름을 발견하자마나 내 얼굴은 달아오르고, 가슴은 방망이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